
비염, 축농증 정말 지긋지긋하지요??저의 둘째가 비염이 심한데 감기만 걸리면 비염에서 축농증으로 넘어가 한 달에 2-3주는 항생제를 먹었어요.그걸 매달 하니 이제 항생제가 잘 안 듣는 정도까지 왔네요 ㅠ 그래서 정말 안 해본 게 없네요코세척, 작두콩차 마시는 건 기본이고 유명한 한의원 다니면서 몇백만 원도 써보고 동네 병원에서는 해결이 안 되니선생님들 많이 계시는 40분 거리에 큰 소아과 병원을 다니고 대전역 앞 의원에서 비염주사 3번 맞으면 1년은 멀쩡하다고 해서 거기 가서 주사도 3번 맞아봤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었어요.ㅠ 비염알레르기 검사도 했는데 집진드기가 원인인가 했더니 원인이 없더라고요. 사람이 환장할 노릇~~ 그래서 마지막으로 축농증 수술을 생각해 봤어요.초 5 아이가 살이 찌니 코안에 관이 ..
건강관리
2024. 12. 22. 21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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